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페메종 및 런치 코스 요리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 내용을 모두 읽으신다면 특별한 날 프랑스식 음식을 경험해 보실 수 있는 꿀팁  정보를 많이 알아가실 수 있습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페메종 및 런치 코스 요리가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자 이제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의목차]]


1.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페메종(FAIT MAISON)

우선, 페메종(FAIT MAISON)은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 위치해 있고 프랑스식 음식을 제공해주는 레스토랑입니다.


1.1 위치 및 실내 인테리어

잠실역 10번 출구로 나오셔서 조금만 걸으시면 건물이 바로 보일 정도로 가깝습니다.






짜잔, 건물 입구입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페메종은 4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텔 건물 내로 들어가면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복도가 쫙 뻗어져 있습니다.

 

 

드. 디. 어. 도착!!! 기다리고 기다리던 페메종(FAIT MAISON)에 도착했습니다.




인테리어는 골드색상의 포인트가 돋보이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났습니다. 




뷔페 샐러드바도 보였습니다.  다음번에는 이곳에서 뷔페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깥 뷰입니다. 석촌호수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석촌호수가 아주 잘 보였습니다. 
날씨도 정말 청명하여 프랑스 음식을 즐기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1.2 메뉴 및 가격정보

저희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페메종 매장에서 결제하지 않았구요.

네이버 페이로 런치 코스 요리(3 코스)를 미리 예약을 했더니 10% 할인 혜택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1인당 75,000원짜리를 67,500원으로 결제할 수 있었습니다.



아래 메뉴판은 단품 가격으로 가격이 부담스러우시면 저희처럼 온라인에서 코스요리로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착석을 하면 아래 메뉴판을 주십니다. 저희는 3코스를 결제했기 때문에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에서 각 한 메뉴씩 선택을 했습니다.
(추가 금액이 붙는 메뉴도 있었고, 일부 메뉴는 선택이 불가능했습니다.) 

 



2. 런치 코스 요리(3코스)

 

먹을 준비 완료됐습니다. 




언제나 식전 빵은 진리죠.  시작부터 너무 맛있었습니다. (너무 맛있어 남은 빵은 포장해갔습니다.)




2.1 애피타이저

(메뉴명은 프랑스어로 영어로 작성한 메뉴명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Soupe a loignon(케러멜라이즈드 어니언 수프, 콩테 치즈) 입니다.
처음 느껴보던 맛이었습니다.

케러멜라이즈드 어니언 수프, 콩테 치즈

 




Saumon fume(훈제 연어 홀스래디쉬 딜 크림, 샬롯 피클) 입니다.
누구나 잘 알고 있는 그 맛입니다.
연어가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훈제 연어 홀스래디쉬 딜 크림, 샬롯 피클




Assiette de charcuterie(유로피안 콜드 컷 플래터)입니다.
돼지고기 살라미입니다. 붉은 고기들은 좀 짠듯해서 맥주나 와인 안주로 딱이었구요.
하얀색의 고기는 편육? 느낌의 맛이었습니다.

1.유로피안 콜드 컷 플래터
2.유로피안 콜드 컷 플래터




누구나 좋아하는 감자튀김!(메인 메뉴인 Steak frites(꽃등심, 아루굴라, 크리미페퍼 소스)를 시키시면 사이드로 나옵니다.)
넉넉하게 나옵니다.




2.2 메인

대망의 메인 메뉴입니다!!! 두둥
아래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자태를 보십시오.
이것은 바로 Steak frites(꽃등심, 아루굴라, 크리미페퍼 소스)입니다.





고기는 medium으로 요청드렸습니다.
역시나  꽃등심은 진리입니다.  정말 맛있었습니다.




2.2 디저트

디저트 타임이 왔습니다. 

디저트로 다시 달려보겠습니다.

아래 3가지 종류를 시켜봤습니다.



 

첫 번째, Le petit pot de creme caramel sale(솔티드 캐러멜 크림, 헤이즐넛 쿠키)입니다.

캐러멜 아니랄까봐 정말 달고 맛있었습니다.





두 번째, Tarte aux cerises et pistache(피스타치오 휘낭시에와 크림, 체리 콩포트)입니다.

첫인상은 예쁘다 ㅎㅎㅎ

휘낭시에와 크림 그리고 체리 콩포트가 조화가 잘 되는 것 같았습니다. 





세 번째, Creme brulee(캐러멜라이즈드 오렌지 블라썸 크림 브륄레)입니다.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 크림 브륄레는 많이들 드셔 보셨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은 오렌지맛 상큼한 셔벗입니다.
달달함의 지존 크림 브륄레와 상큼함의 지존 오렌지맛 셔벗의 궁합은 최고였습니다.



요약정리

  1.  잠실역과 가까워 교통편이 정말 좋다.
  2.  분위기가 좋고 깔끔하다.
  3.  역시 음식은 돈값을 한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페메종 및 런치 코스 요리를 전달해드렸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특별한 날에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페메종에서 코스 요리를 즐겨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하트(공감), 댓글, 구독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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